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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여행 - 영화 리뷰

여론조작의 이면, 영화 '댓글부대' (줄거리, 다시보기 등)

by 쪼끄만미니미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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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실력 있지만 허세 가득한 사회부 기자 ‘임상진’  대기업 ‘만전’의 비리를 취재하지만 오보로 판명되며 정직당한다.  “기자님 기사 오보 아니었어요. 다 저희들이 만든 수법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제보자가 찾아온다.  자신을 온라인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댓글부대, 일명 ‘팀알렙’의 멤버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돈만 주면 진실도 거짓으로, 거짓도 진실로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불법은 아니에요. 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보, 어디부터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인가? 
평점
9.5 (2024.03.27 개봉)
감독
안국진
출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영화정보

  • 제목: 댓글부대
  • 감독: 안국진
  • 출연: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 장르: 범죄, 드라마, 블랙 코미디
  • 개봉일: 2024년 3월 27일
  • 상영시간: 109분
  • 등급: 15세 관람가

영화 줄거리

‘댓글부대’는 사회부 기자 임상진(손석구)이 대기업 ‘만전’의 비리를 취재하다 오보로 판명되어 정직당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어느 날, 임상진은 온라인 여론을 조작하는 댓글부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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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로부터 "기자님 기사 오보 아니었어요. 다 저희들이 만든 수법이에요"라는 말을 듣고, 임상진은 다시 취재에 나서게 되죠.

주요 포인트

  • 현실 반영: 영화는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며, 여론 조작과 언론의 문제를 다룹니다. 현실적인 사건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가 강한 몰입감을 줍니다.
  • 강렬한 연기: 손석구를 비롯한 주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각 캐릭터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와 복잡한 감정선이 영화의 긴장감을 높여요.
  • 복잡한 스토리 전개: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와 열린 결말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영화 속 디테일

영화는 현실적인 커뮤니티 디자인과 다양한 밈을 활용해 현대 사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냅니다. 임상진 기자가 댓글부대의 실체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긴장감과 스릴을 더해줍니다. 특히, 영화 속 등장하는 댓글부대의 활동과 그들의 여론 조작 수법은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줍니다.

연기와 연출

손석구는 임상진 역을 통해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어요. 김성철, 김동휘, 홍경 등의 배우들도 각각의 역할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안국진 감독은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스토리 전개를 균형 있게 조절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국내 이슈

‘댓글부대’는 개봉 전부터 사회적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영화가 다루는 ‘여론 조작’이라는 주제가 실제 사건과 맞물리며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어요. 한국 사회에서 논란이 된 댓글 조작 사건들과의 연관성이 주목받으며, 영화가 실제 현실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손석구와 김성철의 조합이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고, 이들의 연기 호흡이 영화에서 어떻게 발휘될지에 대한 기대감도 컸습니다. 영화는 이러한 이슈들로 인해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미디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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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및 쿠키영상

영화 '댓글부대'는 열린 결말로 끝을 맺습니다. 임상진 기자가 댓글부대의 실체를 밝히려 하지만,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상황 속에서 관객들은 끝까지 무엇이 진실인지 확신할 수 없게 됩니다. 이로 인해 관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어요. 쿠키영상은 따로 없으며, 엔딩 크레딧 이후 추가 장면은 없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뒤 나의 생각

‘댓글부대’는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에요. 사회 고발적인 메시지와 강렬한 연기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다시보기

영화는 넷플릭스를 포함한 왓챠, 쿠팡 플레이, 웨이브, 시리즈온, 유플러스 모바일 티비에서 다시 보실 수 있어요

[영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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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 넷플릭스

대기업의 비리를 폭로하는 기사를 썼다가 역풍을 맞고 정직당한 기자. 얼마 뒤 그에게 뜻밖의 제보가 들어온다. 바로 온라인 여론 조작이라는 비윤리적인 일을 주도한 집단이 있다는 것.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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