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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여행 - 영화 리뷰

긴장감 넘치는 공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by 쪼끄만미니미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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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 제목: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A Quiet Place: Day One)
  •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
  • 출연: 루피타 뇽오, 조셉 퀸, 알렉스 울프, 자이먼 하운수, 엘리안느 우무이레
  • 장르: 공포, 스릴러
  • 개봉일: 2024년 6월 26일 (한국), 2024년 6월 28일 (미국)
  • 상영시간: 99분
  • 등급: 15세 관람가

영화 줄거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기존 시리즈의 프리퀄로, 첫 번째 외계 생명체 침공이 시작된 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뉴욕 시를 배경으로, 소리에 반응하는 괴생명체들이 처음으로 지구에 나타난 날을 그려요. 주인공 샘(루피타 뇽오)은 불치병과 외계 생명체의 침략이라는 이중고를 겪게 되죠. 샘은 할렘의 피자 가게에서 죽기 전에 피자를 먹고 싶어 하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우연히 만난 영국 청년 에릭(조셉 퀸)과 함께 뉴욕을 탈출하려는 여정이 시작되며, 그 과정에서 여러 극적인 상황들이 펼쳐집니다.

영화 주요 포인트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기존 시리즈의 스릴과 공포를 그대로 이어가면서, 프리퀄로서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요. 루피타 뇽오는 샘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조셉 퀸과의 케미도 돋보입니다. 뉴욕이라는 복잡한 도시를 배경으로 하여, 소리 없이 생존해야 하는 긴장감이 극대화됩니다.

영화 속 디테일

영화는 뉴욕 시의 혼잡함과 소음 속에서 생존해야 하는 주인공들의 긴박한 상황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요. 소리 내지 않고 살아남아야 하는 설정이 다양한 창의적인 장면들로 표현되어 관객들에게 큰 몰입감을 줍니다. 또한, 외계 생명체의 침공과 인간의 생존 본능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시리즈 특유의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연기와 연출

루피타 뇽오는 주인공 샘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어요. 조셉 퀸은 에릭 역으로 등장해 샘과의 호흡을 맞추며 극에 활력을 더합니다.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은 스릴러와 공포를 조화롭게 연출하며, 관객들을 끊임없이 긴장하게 만듭니다. 영화의 시각적 효과와 사운드 디자인도 매우 인상적이에요.

국내 이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어요. 기존 시리즈의 팬들은 물론, 새로운 관객들까지도 관심을 끌며 큰 화제를 모았죠. 영화는 제76회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되어 주목받았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어요.

영화를 보고 난 뒤 나의 생각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기존 시리즈의 팬들에게도,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작품이에요. 루피타 뇽오와 조셉 퀸의 연기는 매우 인상적이며,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시각적 요소가 매우 뛰어납니다. 프리퀄로서 기존 시리즈의 배경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작품으로, 공포와 스릴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에요. 긴장감 넘치는 공포와 스릴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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